9월 관악산(2)

산호회 2차는 여느때와 다름없이 한잔 했습니다.

2차 모임에는 홍연이가 함께해서 더 좋았습니다.

대신 산행을 함께한 상호와 진희가 다른일 때문에 먼저 출발을 해서 함께 하지 못했습니다.

끝의 사진은 건이가 노래를 한다고하여 잘 들었는데...

갑자기 저에게 하라고해서....무려 두곡이나 반주없이 노래를 하였답니다. ㅋㅋㅋ.

 

 

이렇게 산행 보고를 살짝 마칩니다.......

 

먼저 내려와 한잔 중..그런데..핀이 맞질 않았군..

 

종길, 성재.....성재의 쑥 들어간 눈...이제야 술이 깨나...

 

 

원찬, 창훈

 

 

정도, 유성...애고 이것도 핀이 안맞았군...

 

 

홍연

 

혁근...혁근의 웃는 모습은 100만불짜리.....

 

경란, 수진. 경란이는 이날 컨디션의 난조로... 수진은 경숙과 동행을 하느라...수고 많았습니다...

 

 

창훈, 종국...

 

 

건..

 

 

......

 

 

웃고, 떠들고....

 

경숙, 승미...둘이 서로 베프랍니다...

 

 

건...갑자기 노래를......

 

 

덕분에 나도......

 

다음달 산행은 고지가 있겠지만....

공주부근으로 갈 듯합니다. 밤도 따고, 산도 타고....

자세한 내용은 산호회 정식 공지가 있겠지요.....

~~